지금은 대륙과 붙어있는 동쪽의 반도인데, 그렇다면 만일 섬나라이면 오히려 큰 이득이 되지 않았을까요?
일단 대륙과 붙어있지 않고 떨어져 있다보니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고 빠른 시일내에 통일이 되었겠죠.
그렇다면 통일된 이후에 경제력과 군사력을 키우고 철저히 해군을 강화해서 침략을 막았다면 역사는 바뀌었겠죠.
후세에게도 물려줄 유산이 많아지니 오히려 이득이 아닐까요?
한국이 섬나라이면 일본보다 먼져 신문물을 받아들였을지 모릅니다.
땅의 규모와 인구수는 당시 일본에서 밀렷겠지만 철저하게 해군 중심으로 나갔으면 일본도 무시할 수 없었겠죠.
지도자의 뛰어난 리더쉽과 국민의 부지런함, 그리고 섬나라라는 지형적인 혜택만 활용했어도 육군보다 강력한 해군으로 일본의 침략을 막았겠죠.
물론 영국과 일본이 그러했듯 섬나라는 미개한 문화가 존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한데 여러분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태클은 사절 지적은 ㄳ
설명은 짧지만 전 오히려 한국이 반도인게 어쩌면 지리적인 혜택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보면 섬나라에 미개한 문화가 존속했다고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