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 헌드레드 자전거
현재는 아버지와 살고 있고요
어머니도 어버이날 챙겨드려야할거 같아서
오랫만에 고기도 사드리고 카네이션까지 드리고
기분좋게 저녁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빚이 몇천정도된다고
얼마전에 문자로 뜬금없이 주민번호를 알려달라하시길래
보증떄문인지는 몰랐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라...마치 제가 빚을 얹인거처럼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그렇네요
따로 글쓸때도 없고 그나마 제일 친근한 짱공에따 글올려봅니다
짱공형들 진지한 답변 부탁해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