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이나 공공장소야 엄연히 금연구역으로 만일 담배를 폈을시 벌금을 물게 되있습니다.
그러나 길거리 흡연은 이거 진심 미치겠더군요??
담배하고 술은 완전히 담쌓은 제앞에 걸어가던 사람이 무슨 담배를 그렇게 피는지 온 연기를 내뿜으며 뒤에 사람한태 피해를 주더군요...
마치 담배와 원수를 지었나 한~두개비도 아니고 한 갑을 순식간에 뽕빨내는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저렇게 피다보면 건강이 안좋아질텐데 혹시 폐나 간은 괜찮으려나? 하는 그런 쓸대없이 참견을 하게 되더군요..
물론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겠지만 요새 흡연으로 인해 특히 임산부들에게 심각할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임산부 핑계로 이러는게 아니라 굳이 그런 임산부가 아니라도 누구에가나 위험한게 흡연입니다.
흡연자의 권리도 중요하겠지만 다음부터 비흡연자를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더군요.....
무슨 길거리 전세낸 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출근하는데 왠 담배쟁이가 앞에서 온 연기를 사방팔방 뿜어대며 피해주는게 정말 배려라곤 모르는 사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