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장면을 가만히 보면 바키가 턱을 정통으로 맞추는게 아닌 아슬아슬하게 스치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뒤이어 나온 장면에서 레츠옹이 설명한게 바키가 아슬아슬하게 세번의 타격으로 턱을 스침으로 인해 첫번째는 조금 빠르게 두번째는 좀 더 빠르게 마지막 세번째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뇌가 두개골안을 때려서 뇌진탕효과를 보았다고 함.
이게 실제 링위에서도 가능한지 묻고싶음.
초반 바키가 피클에게 카운터를 맥일때 주먹을 꽉지지 않고 저렇게 느슨하게 진 상태에서 피클의 주먹을 정말 아슬아슬 피하면서 결국엔 뇌를 흔들어댐(주먹은 바키가 더 빠르네 ㅡㅡ).
초반 카운터로 인해 피클이 잠시 몸이 기울음, 그러나 그 이후에 바키가 또 한방의 카운터를 날리기 전에 장면임.
이성을 잃은 피클에게 두번째를 카운터를 날리는데 이것 역시 턱을 정통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살짝 기울여서 침.
그러나 그 효과가 대단히 커서 또 몸이 기우뚱함.
단 두방의 카운터로 헤비급을 제압함. ㅡㅡ
지금까지 레츠옹의 강의엿음. ^^
실제 격투기에서 이런 장면이 가능한지 묻고싶음.
아니면 걍 만화니까 과장되게 설명한건진도 궁금함.
즉, 실제 격투기를 배워보신 분들이 설명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