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누구나 생각해보지요?

저는 이 세상 모든 것 자체가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면 다양한 규칙 혹은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 존재하지요.

그 중 가장 자연의 섭리를 대표하는 것은 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 이지요.

인간도 세상의 일부로서 살고 죽고하는데, 가장 특이한 점은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

인간은 내면의 세상을 만드는 존재가 아닌가? 이런 결론이 나오게되죠.

좀 더 많이 생각하고 알고 세상 그 어떤 동물들이 생각하지 못한 마음의 세계를 만드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마음의 세계도 세상의 일부, 신의 일부 임으로 섭리대로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겠죠.

그 때가 진정한 인간의 종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철학을 익히고, 종교를 만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야말로 인간의 최대 임무는 경험하고 알고 느끼는 것 이게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인간 존재의 이유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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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른 사람들은 어떡해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뭔가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새로운 관점이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