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아리아가 어디에서 왔으며 특징에 대해서는 정말 짧게 설명을 했다면 이번에는 특징만을 열거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게르만 - 머리가 크고 얼굴이 각졌으며 피부가 벌겋고 키가 크며 팔이 길고 힘이 세다. 주로 북유럽에서 폼잡고 있으며 한때 바이킹의 전술로 온 유럽을 공포에 떨게한 그들이다. 지금의 프랑스 노르망디는 이 게르만이 끈임없이 침략을 하여 얻어낸 땅으로 켈트,라틴보다 소수에 들어간다. 나치 히틀러가 아리아를 주장할때 가장 아리아에 가까운게 게르만이란 ㄱㅐ드립으로 희대의 비웃음을 산다(저의 생각은 오히려 켈트가 아리아에 가까운 것 같음).
켈트 - 게르만과 같은 아리아의 하나로서 게르만에 비해 상체와 하체가 통통하다. 머리가 크지만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전체적으로 고양이상이 많은게 특징이다. 머리카락과 눈색깔이 다양하며 게르만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힘이 무지하게 세면서도 중앙유럽에 퍼져살며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던 그들로 그리스 로마보다 먼져 바지를 입었다. 전차를 끌던 켈트의 모습에 로마의 카이스르 장군도 놀랐다.
슬라브 - 노예라는 뜻의 그들은 머리가 작고 팔,다리가 길며 얼굴이 갸름하고 지금의 공산주의가 심한 동유럽에 산다. 한때몽골의 의해 지배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 적이 있으며 아마 그때 이후로 슬라브라는 명칭이 생긴 것 같다.
라틴 - 키가 작고 팔,다리가 짧으며 머리는 작고 얼굴이 갸름하며 코가 큰게 특징이다. 수다떨기를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게으르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유럽문명의 첫 시작을 알렸으므로 게으르다는 말은 유언비어로 해주자 한때는 로마제국으로서 그 위엄을 떨치기도 한 그들이다. 아리아의 하나이지만 전혀 다른 특징을 갖은게 아마 지리적인 위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앵글로색슨 - 아리아의 하나로서 머리가 작고 얼굴이 길며 팔,다리가 길고 키가 크고 힘이 센데다가 얼굴과 몸에 털이 덥수룩하게 나는게 특징이다. 지금 도이칠란트의 작센지방 출신으로 섬지역으로 가서 그 전부터 살던 켈트를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라는 산악 지대로 몰아내고 평야 지대를 독차지한 원흉?이다. ^^;;;
말이 짧아서 ㅈㅅ;; 설명을 하려다가 보니까 편한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어쨋든 저는 아리아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어떻게 지금의 중앙아시아 서쪽인 아르고원에서 아리아가 살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나열한 저들의 특징이 아무리 달라도 같은 아리아로 본다고 쳤을때는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겠죠.
마치 동북아시아인끼리도 한,중,일 다르다고 맨날 싸우고 투닥거리는거 보면 참 사람이란 이렇다하고 딱잘라 말하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백인이라는 자들은 우리 동북아시아인보다 더 큰 특징을 뛰고 있는게 가장 신기하기도 했구요.
특히 저는 저 켈트라는 자들이 가장 관심이 가는게 어째서 아리아의 가장 가까운 모습을 가졌는지 부터가 신기합니다.
분명 추운 지역에서 적응했을 텐데도 말이죠.
거~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