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유로댜땡 작성일 13.05.20 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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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꿈은 잘 안꾸는 편인데

본론부터 말하자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ㅍㅍㅅㅅ 하는 꿈을 꿨습니다.

시대는 현시대이고

사촌형이랑 라스베가스를 놀러갔는데

오페라극장구조의 클럽 같은 곳이였는데

메인무대에서 무희들이 공연하고 바깥으로 테이블이 있고

외곽 반원모양의 창문에 커튼을 칠수있는 침대들 있는 그런 구조였음.

형이랑 공연 관람하다가 아만다랑 눈이 맞아서 합석해서 술먹고

제가 유학경험이 있는데 영어 배우는 초기에 꿈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꿈 꿧던 느낌으로

아만다랑 영어로 대화하면서 엄청 즐겁게 (그 연애 초기의 두근거림이랄까) 술을 마시고

 

그 외곽 반원모양의 침대에 입장해서 커튼치고 매미급 ㅍㅍㅅㅅ를...

아직도 그 눈빛이 ...아이컨택의 느낌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하고나서 나체로 서로 마주보고 옆으로 돌아누워서 영어로 수다 떨고있는데

아만다 현 남친이 찾아와서 커튼 홱 젖히고 말 싸움좀 하다가 한대 얻어맞고 나도 칠려고 하는 찰나에 꿈에서 깼는데.

 

뭐.... 그랬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런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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