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뛰면 한시간 해야해서 가사가 들어오는 한국음악은 집중되서 시간이 정말 안가더군요
그냥 들으면서 에너지 팍팍 쏫고 듣다보면 정신 놔버려서 시간이 안느껴지는 그런 음악 좋습니다.
예전엔 Sum41, Fall out boy처럼 심장박동수 비슷하게 몰아치는 비트의 펑크락을 많이 들었는데
세월이 지나 다시 찾아서 듣으려고 하니 이젠 뭐가 뭐지 잘 모르겠네요.
쇳소리 많이 나는 헤비메탈x, 걸걸한 흑인목소리나 힙합은 오히려 힘이 빠집니다.
러닝할 때 듣는 음악 추천 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