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게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 만약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기회가 생긴다면 혹시 뭘로 태어나고 싶으신지 물론 국적과 인종을 바꾸는건 가능함(왜냐 태어난 곳에 또 태어나면 억울할 수도 있어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가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싶어서임.
전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를 바랬지만 역시 한국은 개인보단 전체를 깔고 누르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혐오감이 생김.
20세기는 추억과 낭만이라도 있지 지금은 그런게 사라지고 21세기는 개인의 생각을 전체로 누르는게 더 심해졌음.
전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아마 북유럽애들이나 호주애들 사이에서 왔다갖다 하며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 같음.
그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최대한 자유로운 나라에 태어나고 싶은건 마찬가지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