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폰팔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고민에 많은분들이 조언을 해주셨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싸이트를 많이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다른커뮤니티와는 다른 유대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었습니다 

원래대로 돌아와서 유용한 정보좀 알려드릴려고요ㅋ

증권가 찌라시 같은 내용일수도 있겠는데요ㅋ

핸드폰 매장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늘어가는 연줄이 있죠

각 통신사 영업사원들, 중고폰거래업자들 등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여기서 저기서 들리는 소식들이 향후 보조금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예측할수 있는 자료가 되는거죠 뭐, 항상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신빙성이 있습니다.

작년 갤럭시S3 17만원 파동때 얘긴데요, 사실 갤3 할부원금17만원이 말이 되는 얘기는 아니였죠.

제조단가 자체가 20~30만원 정도인데 그 이하니까요, 할원이 17만원 되기 1주일전에 할원이 30만원에 나왔을때도

대박이라고 지인들, 예약고객들 다 땡겨서 개통해주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이 할원 30만원얘기가 통신가 영업사원들을 통해 남들보다는 좀더 빨리 알고있었던 소식입니다.

그후의 할원이 17만원으로 내려가서ㅜㅜ 욕을 좀 먹었죠(분명히 싸게 해준건데도 욕을 먹었습니다ㅠ)

그런데 통신사 영업사원들도 다 욕을 먹었다네요ㅋ 같은 내용으로ㅋ

가끔 특이한 케이스로 제조사스텝과 연줄이 닿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소식의 신빙성도 높고 내용도 굵직합니다.

제조사스텝을통해 소식을 미리 접했던 지인한명은 작년 갤3 할원이 17만원까지 내려갈줄 알고있었다고 합니다.

왜 작년엔 사람이랑 친하지가 않았을까요?ㅠㅠ

어제 제조사스텝에게서 솔깃한 소식 하나가 나왔답니다.

방통위의 통신사,제조사 보조금 과다지급에 대한 조사가 조만간 곧 끝날 것이라는 얘기와 그결과가 곧 나올것이다는

소식인데요 그 결과가 3사가 나눠서 과징금을 맞냐 아니면 한 통신사가 독박을 쓰냐로 나누어 진다는데요.

한 통신사가 독박을 쓰게되는경우 갤4 할원37만원,노트2 할원27만원 까지 기대할수 있답니다. 시기는 이번달 15일 전후 .

??뭐, 확실한 소식은 아니지만 당장 바꾸시려는 분들 있으시다면 기다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