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결코 노느날이 아닙니다.

유라뱃살 작성일 13.06.06 1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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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6.25때 나라를 지키려다 순직하신 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곳인데 오늘 기사를 보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져 드네요.

이따위 후손들을 지키려고 순직한 조상들이 땅을 칠거 생각하니 불쌍하단 생각이 먼져 드네요.

아침부터 이런 기사를 보니 기분이 드러워지며 저만이라도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추모를 해야 되겟군요.

 

심지어 오늘 추모 사이렌을 울렸는데 민원까지 냈다고 하더군요.

저런 ㅅㅐ끼들이 지 권리타령은 졸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해놨는데 영삼이 그 ㅅㅐ끼가 그걸 선택과목으로 만들었죠.

어째 나라가 점차 막장이 되가며 국민성 + 시민의식이 점차 쓰레기화가 되가도 잇다는 생각이 먼져 듭니다.

검색어1순위가 올라와 있길레 보니까 현충일 싸이렌을 민방위로 알더군요ㅡㅡ

오늘만큼은 술먹고 노는거도 좋지만 먼져 추모하는 마음을 다 잡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래도 나라하나 지키려고 순직하신 분들일텐데 이왕 국사를 걍 필수과목으로 만들어서 뭐가 옳고 그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학생분들 물론 공부하고 그러느라 피곤한건 알지만 오늘이 왜 공휴일이고 쉬는날이며 추모하는 날인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날은 모여갖고 죽자살자 술이나 처마시는 날이 아닙니다.

저번에는 경북궁에서 돗자리깔고 술처먹고 담배꽁초 버리고 침밷고 ㅉㅉㅉ 그래도 왕이 사셨던 곳에서 그런 쓰레기짓을 해놓고 아마 지들끼린 좋은 추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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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게 북침인지 남친인지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6.25는 남침입니다.

즉 남쪽이 침략한게 아니라 북이 남쪽을 침략했다는 뜻이겠죠.

북침이란 하는건 북한에서 하는 ㄱㅐ구라로 들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뇌와도 같은 방식이죠.

물론 미국소를 광우뻥으로 속여서 반미를 외치던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소를 먹는다고 해서 광우병이 걸린다는거면 지금도 미국소 처묵해준 분들은 다 뒤져야 하는게 옳은일 아니었나요?

아니 그전부너 먹은게 미국소인데 왜 이런 선동을 했는지 나참, 무슨 영상에서 왠 미국소 한마리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흐느적대다 죽는 영상이 있습니다.

 

한창 광우병에 대해서 떠들고 있을때 인간광우병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한미 FTA랑 엮어서 선동을 한겁니다.

정작 100명이상 일어난 영국소를 포함해서 다른 해외에 유입된 소들에 대해서는 말도 없다가 굳이 미국소에 태클을 건겁니다.

당시엔 보수 진보 할거없이 광우병에 덜덜~ 떨다가 뻥이란 사실에 모두가 화가났던 사건입니다.

반미를 외치던 분들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미국소를 먹고 죽는거라면 이미 어렸을때 부터 돌어온 소고기는 미국산 아니면 호주입니다.

한우를 먹을때는 떡국 끓일때 빼고는 없었어요.

이렇듯이 세뇌란게 무척이나 위험한 겁니다.

왜 갑자기 미국소 얘기를 꺼내냐 하실텐데 사실 6.25란게 물론 우리 조상들도 있겠지만 우리를 도와준 미국,터키도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터키가 괜히 형제의 나라가 아니에요.

미국 다음으로 많은 사상 + 사망자를 낸게 바로 터키입니다.

뭐 갑자기 미국소 얘기가 나와서 얘기가 전개가 안되 샛길로 빠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현충일은 추모하되 반미는 외치지 말자 이겁니다.

 

 

 

오늘 게시물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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