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는 500자리의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해 1998년부터 기억력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경이적인 암기왕은 그 비결을 자신에 저서에 이렇게 말하더군요.
"암기를 잘 하는 방법은 바로 잘 잊는것 입니다."
"그럼 잘 잊는 비결이 뭔가요?"
"그것은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함으로 맘을 비우고 비움에 새로움을 넣는것 이구요"
이 말을 들고 일단 나를 용서 해야겠습니다.
뭔가 항상 걱정과 두려움을 지니고 살며, 그것들이 커지게 되면 불안과 분노가 쌓임을 느낍니다.
더 좋은 아름다운 것들이 내 안에 들어 오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러운 기억들을 '용서'라는 단어로 지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