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럴것이 호주애들은 6만불의 선진국이며 전체를 위해서 개인이 회생하는걸 별로 달가워하지 않음.
한국애들 입장으로 보면 개인으로서 누리기 보다는 너무 전체를 위해 개인이 회생함.
회생하는게 좋을 것 같아도 사실 시간지나면 정말 아무 필요도 없고 자신의 인생에 도움되는게 없음.
자신이 회생을 함으로서 축복속에 사는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그걸 현실로 끌고왔을때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힘.
회생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이젠 전체를 위해 일하는게 점차 세퇴하고 있고 개인으로서 누리는 시대가 점차 온거임.
즉 회사에서 야근해봤자 월급을 더 주는거도 아니고 어떤 회사는 야근을 당연시하고 마구잡이로 악용하는 회사도 있음.
그런 회사에서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칼퇴근 하는게 정석임.
그렇다고 너는 좌익이냐? 그게 아니라 설령 전체를 위해 개인이 회생을 한다고 해도 자본주의 사회에선 빈부격차를 피해갈 수 없음.
하지만 저는 실제로 이명박을 지지했고 박근혜를 지지함과 동시에 박정희 대통령님을 누구보다 동경하는 사람임.
그런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느냐~ 앞에서 그렇듯이 작년에 받아놓은 호주애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니 느낀게 많음.
청년실업은 모두 겪고있는 문제이지만 다가오는 초 고령화 사회는 사실 청년실업보다 더 골아픈 문제임.
한국애들이 발전할 수 있었던게 물론 이전 세대의 노력도 있겠지만 요즘 세대는 너무 이전 세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
즉 '허례허식'임.
이걸 없애든가 혹은 고쳐서 새롭게 태어놔야 하는데, 너무 그대로 유지하며 끌고간게 문제임.
한국애들이 힘든 이유도 남이 하면 자신도 해야하고 남이 명카,명품빽을 들면 마치 자신이 안하면 큰일날 것 같다는 그 안일한 생각들이 문제였음.
그 사람이 명카,명품빽을 구입하는게 자신 스스로 돈이 많다든가 아니면 경제적으로 부유해서인데, 자신도 명카,명품빽을 구입하려고 빚져서라도 그걸 하는게 더 불쌍해보임.
그~렇게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면 어디 산속에 들어가 살아야지 그 허례허식이 이 나라를 좀먹는 역활에 가장 공언을 했음.
이렇게 본다면 호주애들은 전체를 위해 개인의 회생도 남들이 하면 나도 하자~ 라는 그런 안일한 생각들이 없는게 바로 여유로운 삶이였음.
흠~ 쓰다보니 샛길로 빠지기는 했는데, 결국 결론이란 최저시급 16,000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으로서 누리는 삶이 빨리다가와야 하고 그 였같은 허례허식부터 사라져야 이 나라가 정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