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너무 까지 맙시다...

히밤1818 작성일 13.06.19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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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경질 되고

 

다쓰러져가는 국대 맡은

 

모두 다 피하가려는 감독자리

 

총대맨게 최강희 입니다.

 

원래부터 목표가 본선 진출이었고 최강희는 목표 달성했습니다.

 

이동국

 

최강희 감독의 선택이었습니다.

 

전북때부터 호흡 맞추고 이동국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이동국 썼을 겁니다.

 

또한 케이리그에서 맹활약 올렸던 이동국.

 

지금 결과가 좋지 않아 까이지만

 

최강희 감독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었을지 모릅니다.

 

축구보며 답답한것은 저 또한 마찬가지이나,

 

다쓰러져가는 국가대표 새로운 전술을 짜고 꾸려나가기엔 시간도 없었고,

 

그 또한 모험이었을 지 모릅니다.

 

최강희 감독은 목표를 달성하고 물러났고,

 

이동국은 최강희 감독 밑에서, 케이리그에서 꾸준히 활약을 해줬던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동국을 안쓰는게 이상한거겠죠..

 

시원한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본선진출 이루어 냈고,

 

더 발전한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암튼 모두 축구보시느라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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