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받아놓은 영상과 요번달에 받아놓은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호주애들 키 졸래 크고 팔다리 졸래 김.
그 차이가 어떠나면 미국애들과 완전 180도로 다른 모습인데 똑같은 영연방인데 이리 차이 나는게 신기함.
미국애들이 어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파는 애라면 호주애들은 미드에 나오는 여왕이나 파판에 등장하는 3D 캐릭임.
영상을 잘 보면 길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린 상태에서 인터뷰하는 영상인데 하나같이 팔이 존내 길고 다리가 존내 길음.
머리들도 다 작고 몸집도 존내 호리호리한게 완전 파판 캐릭들이 따로 없음.
미국애들이 아마 그 옆에 있으면 그냥 이쁘장한 '하얀 원숭이'정도 일거 같음.
비율들 개쩔고 갸들은 태생이 그냥 쭉쭉빵빵 모델아니면 마네킹임.
아마 내 생각인데 북유럽애들 다음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게 어쩌면 호주애들이 아닐까 싶음.
북유럽애들은 워낙 춥고 해도 안떠서 그렇다 치더라도 호주애들은 뱃속에서 뭘 먹고 잉태되길레 저러는지 걍 신기함.
왜 백호주의가 일어났는지 영상보고 정확히 3초정도 이해가 된거 같음.
지들끼리 저렇게 존나 잘났는데 어디서 '히카싸키요코요코미~' 하는 외국놈이 있으면 나 같아도 차별할 것 같음.
어쨌든 호주애들 인터뷰하는 10대나 20대보면 다 마네킹에 50~60대는 완전 중후한 신사들이 따로 없음.
존잘,존예들이 세운 나라임.
영상을 보여달라 그러면 이거 보여주기 싫은데 좋은건 저 혼자만 볼거임.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