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21 연예병사 취재한 것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는 비록 짬밥 얼마 안된 07군번이지만..
오늘 연예병사들의 실태를 보고 충격을 많이 받게되네요
2인 1조로 1시간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모텔을 빠져나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래전부터 내려온 악습같은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군인 신분에 안마시술소라뇨..?
그것도 10시 넘어서 군 간부 인솔자도 없이 지네들끼리 아주 잘 놀고 있네요
국방부 윗대가리라는 인간들은 그걸보고 치료목적으로 안마시술소를 간거라 하질 않나..
그 사람들은 군대 안다녀 왔나요?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정말 보다 화가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짱공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처럼 빡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