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한국 축구가 조금 흔들리는 상황이지만,
에전에도 분명 월드컵이 다가올쯔음 이런일은 빈번했음..
시대가 지나 SNS등 여러가지 이슈들을 더 다룰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자들이 지들 입맛에 맞게 포장하고 포장해서, 자극적인 기사를 내고있음.
우리가 아는 전문적인 기자나
축구에 대해 정통한, 그런 컬럼리스트 들이 아닌,
정말 그냥 여기찝쩍 저기찝쩍 대는 그런 놈들이 쓰는 기사가 대부분이란 말임!!
즉 적당히 인터뷰 하고, 웃고 넘어가는듯 한 이야기를 이끌어 낸 후,
그걸 가지고 큰 문제가 생긴듯하게 과장해서 쓴다는거요.
이천수도 그렇게 죽여놓은게 기자 아니겠소??
이런 것들이, 월드컵 전엔 축구에 관심도 없던 양반들이
아..기사가 이렇게 나왔으니 이런가보다..
아니지.. 차라리 그 기사라도 다 읽으면 다행이지,
기사 제목만 보고!! (클릭수 높이려고 기자들은 자극적으로 제목 올리는거 다 알죠?)
그 제목만 보고 댓글을 쓴다는게 문제 아니겠음!?
그게 답답한거임.. 축구관련 소식이나, 자주 축구에 관심을 갖는다면,
저런 기사들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좋아하는 축구선수 감독 다 죽이는건데...
그냥 기사 하나 뜨면 다 거기 모여서 이러네저러네 ..
소설이 7할이고 진짜가3할 정도라고 보시면 됨,
그리고 이번에 기성용이 인터뷰 안해주고 출국한것도 분명 앙심품고,
기사 자극적으로 냈을수도 있음..
기자 몇십명이 진을 치고 있었다고 했는데 기성용이 눈길한번 안줬다고 하니 뭐....
결국 선수고 감독이고 큰 문제도 아닐 것들에 대해서
이런곳에선 마치 감독이 죽일놈, 선수들이 죽일놈 처럼 그렇게 또 살을 붙이고 있다는 말씀..
큰 대회 앞두고 대표팀에 대한 관심들은 다 좋지만,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축구글에 댓글로 공격만 하는 모습들은 보기 안좋음..
그리고 그걸 보고 또 여기와서 그게 사실인양 토시하나 안틀리고 댓글 다는 모습또한 더더욱 보기 안좋음..
이왕이면 좀더 알아보고, 좀더 지켜보고 이야기 했음 좋겠음
..결과적으로 월드컵에 탈락한것도 아니고, 세대교체중이고 감독도 교체 된 마당인데..
한마디 응원이 더 절실할 때가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