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려워 내가 가장이였던 지금도 거의 가장인데
20살때 생계곤란 병역감면을 알아보라고 주위와 동사무소복지직원의 권유로 병무청을 밥먹듯이 가다
영장나오면 신청하라는 말듣고 25살에 영장 나오고 신청 집안에 온 재산내역을 구비해야하는데
영장 입대 한달전에 나와서 서류 구비 못해 끌려가고 병무청직원이 내 주소가 부자동네 주소라고 벙역회피자 취급해서
제대로 된 서류진행도 안시키고 아무튼 끌려갔죠 결국
가장노릇하면서 돈 좀 쓴거 병원비 나간거 빚으로 두고 군입대...2년뒤 신불자 위기..
2달만에 모든 채권 청산 (학자금은 함정)
지금은 신용도 회복에 총노력중입니다
엠씨몽사건이 제가 병역감면 신청때 터졌던건 개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