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형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혼혈이 낮지 않을까요?
물론 이 글이 인종차별이 아니라 진짜 성형하기 보다는 되려 혼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즉 성형을 하면 그만큼의 유전이 되지 못해서 실제 부모와 딸의 얼굴이 전혀 딴판인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다면 딸도 성형을 시켜야 되니 그만큼의 비용이 더 들어가고 결국엔 낭비 아닙니까?
까는게 아니라 제 솔직한 심정이 그럽니다.
일본에서 외친 탈아입구를 제가 따라하자고도 했었죠.
요새 외국에서 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중에 성형 광고판을 보고 그런걸 놀림꺼리로 이용합니다.
차라리 이럴바에 성형을 금지할 순 없으니 오히려 정책을 써서 혼혈을 더 지향하는게 낮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백인이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성형보다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성형외과 의사들 배불려주긴 싫더군요.
저를 욕하지 마시고 이번에는 정말 진지하게 써보는 겁니다.
이렇게 가다간 동네엔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들끼리 뭉쳐다니는거 생각하면 개성있는 얼굴이 사라질 것도 같구요.
이래저래 성형이란 문제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건 좋은데 무분별한 성형은 오히려 나중에 자괴감만 더욱 남을 뿐이라죠.
치아라의 말리는 시누이가 성형해서 나타난거 보고 써보는 개인적인 게시물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