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게 욕을 쳐먹었는데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고, 나한테 욕한 사람한테 정당하게 반박도 못하겠고.. 반박해봐야 항명으로만 받아들일거고 또 그에대한 반박으로 궤변만 늘어놓을 거 같고..... 근데 너무 화나고, 화나서 당장 그 사람한테 어퍼컷 날릴 거 같고... 그 일에대한 생각만 나서 다른 일은 손에도 안 잡히고. 이 화를 어떻게 풀어야될까요? 비오는 바깥에 나가서 미친듯이 질주라도 해야할까요? 아 너무 화딱지납니다. 왜 홧병이라는게 생기는지 알겠습니다. 아아아아 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