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상용화된 광랜서비스가 100Mbps 급이었는데요.
오늘부터 KT가 1Gbps급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기존의 광랜보다 10배 빨라짐!)
1Gbps란 1Gbit / s 를 의미하므로 초당 125MByte/s 로 환산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쉽게 말해 1기가짜리 야덩을 8초면 다운받는 속도입니다. 후덜덜~
(다만 함정이 있는 것이, 하루 트래픽 제한량이 있어서 100기가바이트 이상 다운받으면 그 날은 기존의 100Mbps급 속도로만 사용 가능)
1Gbps서비스와 500Mbps 서비스가 추가됐는데
1기가짜리는 3년약정걸면 월 38500원.
500메가짜리는 3년약정시 월 33000원에 사용 가능 하다고 하네용.
KT 약정 다 돼가시는 분들은 KT에 전화해서 재약정걸테니 기가랜좀 싸게쓰게 해다오~ 쇼부보시면 괜찮을거같습니다.
일반 유저분들은 사실 100메가급으로도 속도면에서 별 불편함이 없기때문에 그대로~ 써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4K 방송 서비스가 시작되고, 다운로드 파일 용량이 어느순간 기하급수적으로 팍 커지는 날엔 기가인터넷이 진짜 필요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