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년..이제 3년쨰 접어드는데..
오늘 그 얘 생일인데
무슨 디데이 마냥 오늘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네요.
연락도 하지 못하는 사이라서 답답함을 느끼는건지
않좋게 끝났던 기억을 바꾸고 싶은건지
왜 자꾸 연락해볼까? 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그리움인가? 외로움인가?
머리 띵해지는 한마디 좀 해주세요.
그렇다고 욕해달라는건 아니구..
아오 모르겟다 신발 짱나네..
왜 비는 오고 지랄이여ㅋㅋ
약 1시간 동안 댓글 확인하고 맘 잡고 뿅 사라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