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당했습니다.

귀신토르 작성일 13.07.18 0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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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속상하다며 술김에 썰을 풀었는데..

여친 친구가 여친 앞에서 대놓고 저의 외모를 비하했다네요..이 돼지같은년이..

뒤에서 못할 말 앞에서도 하지 말라했거늘

이 요망한 년을 어떻게 엄벌에 처해야 될까요?

물론..제 외모가 지 맘에 안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친구남친인데

친구 알기를 얼마나 족같이 알았으면 면전에다 디스를 저런 경우없는 년

면전에다가 쏘아붙여서 세치혀 존나게 놀린 대가 치르게 해야겠지요?

여기서 요점은

경우없는 년이 저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분노하는게 아니라

친구알기를 족같이 아는 요망한 년의 행실에 깊은 빡침을 느낀겁니다.

차후에 있을 술자리에서

이 돼지같은년 여자로써 감당키 힘든 수치심을 안겨 줄겁니다

이 같은 행동 쿨하지 못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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