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스나이더 감독 새 작품 함께 등장… 2015년 개봉
할리우드 대표 영웅인 슈퍼맨과 배트맨이 처음으로 한 영화에서 만난다.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잭 스나이더 감독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만화축제 ‘코믹콘 2013’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슈퍼맨 시리즈 <맨 오브 스틸>을 내놓은 스나이더 감독은 자신이 연출할 차기 슈퍼맨 영화에 배트맨이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작품은 2015년 개봉될 계획이다.
스나이더 감독이 새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지만 두 영웅이 한 작품에 나타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15년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