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삼국지라는 책을 읽고있는데요 아직 다는 안 읽었지만 역사쪽에 좀 바삭한 님들 계신가요?

그분들과 좀 논하고자 글을 올리네요   우리나라 역사는  저 고조선시대에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보면 계속 숱한 외적의 침입을 받으며 굴욕적인 나날이 계속되는걸까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를 침입해서 멸망시키고 그런적도 없고 착하게 살고 하는데 저 따위 왜놈과 떼놈은 수 없이

극악무도한 짓을하고 침입해도 우리보다 잘사는지 참 원통할뿐입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영원히 그 동안 비참한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제가 지는걸 싫어하는성격 탓인지 제 살아생전엔 저 두나라와 전쟁해서 정복하는건 오바고

저 두나라보다 군사적이나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서 지금처럼 함부로 깔보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우리나라가 저들에게 질수 밖에없었던  내분과 간자들이 정권을 장악 단합이 안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가 멸망할당시에도 여러이유가 있지만 강경파와 온건파의 다툼속에 내분과 삼한이 통일되지 않은점 신라놈들이 당나라에 힘을빌려 고구려와 백제를 갖다 바치니 더 열받습니다. 조선시대에도 명장 이순신덕에 나라가 안망하고 버티는데 그를 역적으로 몰지 않나 나라가 참 일본쪽에 돌아서지 않은게 참 다행

저 갠적으로 고구려가 가장 뛰어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무정신도 뛰어나고 수와당과 100년정도 전쟁해도 굴복하지않는

비록 졌지만 그 이후엔 고구려만큼 뛰어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말하느라 얘기가 길었네요 

님들에게 묻고 싶은건 과연 이나라는 여태까지 굴욕적인 운명에서 벗어나 우리나라가 저두나라보다 강대한 나라가 될수있을지

고조선부터 그렇게 당하고도 조선말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당하는지 무엇이 잘못되서 계속 당하는지 그런걸 논하고싶네요

제주변사람들은 역사에 무지해서 연개소문하면 유동근 왕건하면 최수종 이렇게 밖에 몰라서 그냥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