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에..출고받아
정확히 일주일후 8월9일날 슬립했내요..
사고 이유는..
아파트 단지내에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왼쪽은 출차방향 오른쪽에선 나가는 쪽인데
갑자기 김여사분이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방향에서
튀어나와서.. 브레이크를 잡는바람에..
넘어젓내요..
사고당시 아픈건 둘째치고.. 너무 맘아파서 있는대
김여사분이
"자기는 여기 아파트단지 안산다 아는동네지인 집에 놀러와서..여기아파트 지리를 몰랐다. 부디치지도않았다"
라고 말하길래
저도 직접부디치지 않았으니...
경찰분들과 보험사 불렀습니다..
이것저것 조사하고 경찰분들이 그럼 잘해결하시고 문제있으면 교통과에
문의하라고하시곤
떠났습니다..
우리 보험사쪽에선
그쪽에 사고 원인을 제공했다고
어느정도 보상은 받을수있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런대 그쪽에선 대인대물 처리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너무 오른쪽 무릎과 팔쪽이 아파서 바로 응급실에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루지나서 다시 병원을 가보니 대물 처리는 대있는대
대인은 못해주겠다고하내요..
그리고
우리보험사에선 그쪽에서 대인처리를 안해주시면
제가 직접경찰서에서 서류제출을 해야댄다고하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전화해서 대인안해주세요?
라고 물어보니..
자기랑 연락하지말고 보험이랑 연락하라고..
경찰에 신고하시던지 이런식으로
말하내요...하..
오토바이 오늘 입고하니 가격좀 많이 나오겠다고
앞휀다도 돌아가고
슬립부분도 심하다고..
경찰서가서 진술서도 쓰고...
오른쪽발에는 반깁스하고..멍하게 있었내요.
.회사때문에 입원도 못할거같고..
날씨는 천둥번개만치고..하
지나가는 오토바이만 봐도 짜증이나는하루내요....
월요일까진 기다려봐야겠지만...
어떻게 될진 모르곘내요..
글쓰는 재주도없고
두서없는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저리주저리...그냥 답답해서 글한번 써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