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풍비추 예상하면서 여자친구랑 있던 일화 한번 올려봅니다.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살고싶어해서 천천히 한국에서 살 집 찾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제가 커다란 부자도 아니고 1억짜리 집사는것도 정말 부담이어서 여자친구랑 집이야기하는게 왠지 껄그러웠는데
여자친구가 드라마에서 전통기와집같은걸 봣는데 너무 이쁘다고 거기서 살고싶어하더군요.
대충 가격 알아보니까 평당 500~600 --;
그래서 그냥 가격 말해주고 "열심히 일하면 살수있을꺼야 ㅎㅎ"라고 하니.
"정말 비싸다! 오빠 우리 작은집에서 살자~"
그 이후부터 시작된 훈훈한 여자친구의 마음씀씀이..ㅠㅠ
전에 영어때문에 읽기힘드시다던분들을 위해 야매 해석 붙여놨습니다.ㅎㅎ
여러분! 해외연애 하세요!!!!! 두번 하세요! 세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