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통증에 밤잠을 설쳤네요

귀신토르 작성일 13.08.29 0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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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진원지가..

저의 소중한 반쪽

왼쪽 고환이..욱씬욱씬 합니다.

이런적 첨이라 당..당황했네요 급하게 검색도 해봤지만..

비슷한 사례는 없는 듯..

어루만져봐도 통증도 없고..붓기도 없고..그냥 뭐랄까

고환에 요정이 갇혔는지..나올려고 두드린다고나..할까

새벽에 갑자기 찾아온 잔잔한 통증이 계속 지속되네요..

예전에 잊었던 그 맛..환부에 공이든 발이든 강렬한 타격과 함께 밀려오는

격통이 이따금 지나가면 한동안 얼얼한 그 맛이..새벽 1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네요..

왜일까요 격하게 아프진 않은데 온신경이 왼쪽고환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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