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직원분이 정리를 하면서,,,, 하소연을 하더군요
"아... 드라이기가 남아나질 않네요...."
정말 드라이기 새거 같다놓으면 얼마못가 앞에 꼬다리 부분은 금방 금방 사라지는듯;;
자기 물건 아니면 대충 막 쓰면 기분이 up되나?
거기에 이어서 나오는 하소연 하나가....
"근데 망가지는건 둘째치고 여자탈의실은 아예 사라져요 ㅡ,.ㅡ;;;"
에휴 정말 여자분들 왜 그러는지.... 드라이기 얼마나 한다고...
이 사람 저 사람 손때탄거 가져다 쓰면 기분 좋은지?
짱공형님들은 저러지 말자고요.... 언제쯤 국민성이 좀 올라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