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래방 친구들이랑 가면 발라드의 연속이죠..
특히 부랄친구들이랑 가면 특히 더 그러네요 ㅋㅋ
왜일까..
때는 10년도 더 됐네요
아마추어들의 성지 락타운을 기점으로 쏟아져 나온
연규성 서후(노성훈) 김병수 정종원 이구리 김경현 길길중 김동명 deep(장효진) 기타 등등
즐겨불러주던 명곡들을 오래방에서 한곡에 200원으로 열창을 쏟아냈던..ㅋㅋ
이때부터 아직까지 명맥이 유지되는 김명기 노래강좌
진짜 이때 플라워 최재훈 김경호 김상민 강우진 주니퍼 버즈 기타 등등 락발라드가 대세
심부름갔다가 잔돈 남으면 무조건 오래방가서 한곡조 땡기고 집에 갔던 ..
그래서 그런지 고향가서 친구놈들이랑 노래방가면 옛날노래 ㅋㅋ열창ㅋㅋ
진짜 다시 고딩으로 돌아간듯 ㅋㅋ
근데 사회생활은 그게 아니잖아요
가끔 노래방에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는 순간이 오잖아요..
솔직히 분위기 띄울때 싸지르기 쉬운게 트로트 아니겠습니까 ㅋㅋ
것도 한두번이지
간간히 부르는게 다듀꺼 고백이랑 링마벨 출첵 전부 다듀꺼네요
가끔은 드렁큰 난널원해
이번에 아작난 슈프림팀 땡땡땡
그냥 씬나는 힙합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