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쯤 갔었는데 캘리포니아비치가 내세우는건 이건가 봅니다.
32m 국내최초 메가톤급 물폭풍 '섬머린스플래쉬' 라는 슬로건을 걸었네요.
움짤은 제가 찍었습니다. 탑승한 시점에서도 찍어서 움짤로 만들고 싶었으나 실패했네요.
워터파크라는 곳에 처음가서 제일 처음 탄게 이거였는데
배가 물에 부딪치는 순간부터 몇초간 물장벽이 생기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굉장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몇번 타고 싶었으나 두번밖에 못탔습니다.. 워낙 줄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만 30분~1시간.. 다른것들은 100분 이래 되있는 것도 있어서 아예 탈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파도풀은 제가 인터넷에서 보던거랑은 다르게 파도가 한번씩 크게 오는게 아니라 출렁출렁 거립니다.. 실망..
사람도 엄~청 많고 암튼 재미는 있었습니다.
담엔 오션월드 함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