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필요 없는 쾌적한 인터넷과 동영상, 간단한 포샵 용도로 견적 올려봅니다.

기가바이트 보드를 택했다가 무한부팅과 이상 증상이 있다고 하여 저 보드로 급히 선회해보았네요. x나와 1위하는 제품은 ATX 방식인데 이것은 사이즈가 작은 놈입니다. 별 차이 없을 것 같아 작은 것으로 택해보았어요.

좀 작은 케이스를 써보고 싶어서 미니케이스 중에서 전/후면 팬이 기본으로 달린 케이스를 택했고, usb 3.0 연장 케이블 추가했습니다. usb3.0을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는 앞으로 모르겠으나 쭈그리고 구멍 찾는 것보다 낫겠죠?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하는 것과 별 차이 없나요?

컨트롤러 부품에는 현재 9년 된 ide 방식 하드의 자료들을 sata로 변환하여 옮길 목적으로 구입할 것입니다.

ssd 에서는 삼성,도시바를 제치고 넣어봤습니다.

USB는 3.0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os 및 기타 프로그램을 넣어 부팅용 및 tv연결 영상 관람용으로 택했습니다. 타 제품보다 가격이 세네요. 3.0이라 그런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견적인가요? 견적 눈팅만 5달째이며 이제 진짜진짜 추석 전에 주문할겁니다. 바톤2500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