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7일에 일본 나가사키에 가서 내년 8월까지.. 교환학생을 하게 됬습니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일본 방사능 때문에 많이 위험하다고... 먹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고 하네요..ㅠㅠ
그정도로 위험한가여..?? 나름 후쿠시마에서 가장 먼 곳으로 선택했는데...
막상 일본 삿포로, 쿠마모토, 나가사키에 머물고 있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괜찮다고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민감한가.. 싶기도 하다가.. 뉴스보면 막 불안하네요..
제 지인 말로는.. 싸구려 옷입고 가서 귀국할때 다 버리고 오라고 하던데.. 그정도 인가요..?
혹시 방사능 예방?? 방법이 있으신분..ㅠㅠ 조금 도와주십쇼 ㅠㅠ
(안가는게 제일이겠지만..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