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벌초 한다고 차량을 렌트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너무 막히고 그래서 동생에게 잠시 운전대를 맞겼습니다
그런데동생이 잠시 실수해서 앞차량을 살짝박았어요
상대방 차량에 페인트도 벗지지 않을정도로 정말 살짝박았습니다.
그런데 상대 차량도 렌트카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렌트회사 차량 상태 보고 이야기 하자고 전화번호만 교환했습니다.
저희쪽 렌트카에선 이상없다고 그냥 아무말 없었는데 상대 렌트카에선 범퍼를 갈아야한다고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는거에요
상대쪽분도 그당시엔 아무말 없으시다가 병원검사받아야겠다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시소10km로 않되게 밖았는데 일주일 지나 보험처리 해달라고 않하면 경찰서에 뻉소니로 고소한다고 해서
보험처리 했습니다(렌트카는 보험처리 할경우 50만원을 납부해야합니다.)
이거 어디 하소연할대도 없나요 차량사진찍어놨는데 우리쪽에서 아무렇치도 않은데 상대편이 저렇케 나오니 할수가 없다
고하네요 ㅠㅠ 억울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