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처음엔 신경 엄청 쓰였어요.
말하는 꼬라지도 마음에 안들고
지역드립하는거 전라도 사람으로서 짜증나고 그랬죠.
그런데 뭐 지금은 그냥 그러라고 냅두게 되더라고요.
어차피 논리도 없고 댓글 하나 섞어봐야 감정만 상하고,
내가 뭐라고 말해도 바뀔 놈들도 아니니
그냥 무시하게 됩니다.
예전엔 클릭하고 뭐라고 하나 보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일배충 아이디 몇개 기억나는 건 아예 클릭하지도 않게 되네요.
도를 넘는 게시물 지우는 거야 뭐 관리자 분들이 하셔야 할 일이고...
여가시간에 잠시 머리식히러 짱공 들어와서 열낼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