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금요일에 사고가 났는데요,사건개요는 제가 왕복6차선에서 2차로로 주행하고 있는데 중앙선 1차로에서 갑자기 차가들어와서 제차 운전석을 쳐박고 가속때문에 한 40~50m이도후에 멈추더라고요.첨에는 뺑소니치는줄알고 따라갔는데 서더군요.아니나 다를까 김여사...근데 진짜 여자들은 어떤생각으로 운전을 하는지 끼어들기도 아니고요 그냥 막무가내로 박았습니다.제차는 운전석쪽이 푹들어갔고요.안에서는 차문이 안열리고 윈도도 작동이 안하더라고요.
그아줌마 잠깐 차에서 내리더니 제차한번보더니 다시자기차에 가서 보험올때까지 나오지도 않고,괜찮냐는 말도 없고,서로사고쳐리반 부르고 전 당여히 가만히 가는 저를 그차가 운전석으로 박았으니...무조건 그아줌마책임인줄알았더니 우리보험쪽에서도 저한테 백프로는 안나온다네요.보험아줌마한테 전화해도 제차 중고시세가(97년식 엑센트구형,죄송합니다.ㅜㅜ)낮아서 폐차쳐리밖에 보상안해줄수도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그날은 그쪽 보험쪽에서 아줌마가 자기잘못을 인정했으니 차수리비는 자기네가 백프로 보상하지만 그밖에 다른거는 일절없다고 하네요.우리쪽 보험사고쳐리반도 더가봐야 고객님도 백프로는 못받는다고 하고해서 그날은 차수리 그쪽서 백프로 해준다고 하는걸로 하고 저 목이 뻐근한거는 제가 자비로 검사받아서 이상이 나오면 그때 다시하는걸로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형이 와서 그거듣고 사건쳐리하자고 하는거 저도 급한 볼일이있고 우리측보험도 그쯤서 하자고하길래 그렇게 하고 왔는데...생각해보니 너무억울하네요.ㅜ.ㅜ
그아주머니 사과한말안하고 바로 차몰고 가시고 저는 저대로 볼일 늦고 목은 지금도 조금뻐근하고요.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합니다.그아줌마 사과라도 했으면 들하지싶은데 차에서 아에 내리지도 않고...그냥 슁하고 간것도 괘심하고요...
좋은방법없을까요?형님들 도와주세요...정말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