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쯤부터 관심없던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아마 대한민국사람이라면 거의 그랬을듯합니다.아마 다가오는 대선은 세대간 대결이될가능성이 높을꺼 같습니다.뜻있는 어르신들도 계시지만,박정희유신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은 아직 새누리와 박근혜,즉 기득권의 새뇌에 아직 빠져계신거 같네요.제가 대구쪽에 살고있는데...여기 좀 바겼다고 야당국회의원도 나오고 하지만 주위에 어르신들 대화를 가끔들어보면 여전히 빨갱이란 단어를 쉽사리 들을수있습니다.그런걸 보자면 정말 저분들이 다돌아가시기전까지는 우리나가 바뀌기기는 쉽지않겠다고 생각합니다.박사모나 구미지역의 일들을 보면 정말 빨리좀 돌아가셔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그나마 조금이나마 밝지않을까 생각도 하지만,설명절인 요즘들어 주위를보며 또다른 생각을 합니다.얼마전 시장근쳐로 이사를 왔는데 대목전 시장풍경을 보며 이풍경도 아마 저분들이 돌아가시면 다시는 보기가 쉽지않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저역시 시장보다는 마트를 더 선호하는편이라서요.이건 한가지의 예시일뿐이고 어르신들이 이어온 좋은 전통과 그에 따른 풍경들이 많은거같습니다.제생각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전통을 이을려기보다 좀더 합리적으로 삶을 살아가는거같습니다.저도 올해 40인데 제가 어렸을적 보던 풍경중 요즘에는 보기가 쉽지않는 풍경이 많이있습니다.그런거중 한가지를 우연히보던가,낙후된지역을 지나다가 보던지하면 너무나 그리울때가 가끔있습니다.그 그리운것들이 어르신분들의 세대를 끝으로 다시는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서글픈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분들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 순수하시고 열심히 살아오신분들일텐데 기득권의 새뇌에 젊은 세대와 선을끗는게 아닌가 싶어 친일파로부터 이어온 기득권들에게 정말 화가치밉니다.!
최순실이가 민주주의 외치면서 억울하다는걸보고,또 박근혜의 인터넷방송인터뷰를 보자면 화가 치밀어올 가슴이답답할 정도여서 다음대선에서 야당쪽인사가 꼭 당선되서 정말 대한민국이 조금이나 바뀌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그 대선이 세대간 대결이 되서 나라가 또 갈등으로 시끄럽고 그로인해 어르신드을 젊은세대가 반목할까 걱정이 되고 ,그로인해 좋은전통이 구시대 전유물로 인식되서 사라질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