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은 아니고요
올해 6월부터 의류브랜드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어제 정직원으로 전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업무는 보통 여성분이 많이 하시는 전산처리 작업이고요
여기서 문제는 얼마전에 아웃소싱업체에서 외국계 총무팀 계약직(1년후 정규직 전환 ) 제안을 받았습니다.
원래 제가 준비하던 업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현재 정직원 된 곳을 계속 하면서 나중을 기약해야 하는건지
아님 도전을 해봐야하는건지...
84년생 늦은 나이에 취업 준비를 하고 별다른 스펙도 없는 그냥 민간인인 제가 고민할 건덕지가 아니겠지만...
그냥...아쉬움에 끄적여 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