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형님들 성인이 되고.
고등학교때 소위 말하는 싸움꾼 패거리 만나면 어때요..?
어렸을때야..괴롭힘 당하고 맞고도 속으로 울분을 삼켰다지만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고..
고향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하며
웃으면서 넘기는데..
속에 안담을라 해도 그게 안되네요.
술한잔하면서 과거에 이랬니 저랬니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들은 많이 나대고 까부는 그런 친구들은 성격이 활발해서 가능한데
분위기있고 비유하자면 건달같은 패거리들은..어떻하죠
먼저 다가 가기엔 너무 먼..
걍 고향으로 예비군 갔다가 친구들만나서 주저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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