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개독목사나 전도사들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불교의 스님들 부패한것도 많이들 이야기한다.
그런데 불교가 부패한게 ... 자비심 때문이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예전 깡패들을 삼청교육대로 모조리 잡아 들이던 시절.
이분들이 도망친곳이 산이였다.
그곳중에서도 절 .. 사찰
끌려가서 죽는걸 볼수 없어서 였을까....
다 받아들였다고 한다.
자비심이였을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산에 올라서 머리깍고 나서도.. 막상 절에서 지내다 보니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스님으로 그냥 정착해 버리고 말았다.
이게 문제가 되고 말았다.
예전 버릇을 못고친것이다.
이권다툼에 조폭이 왔다 갔다 했다는 불교사찰 이야기도 예전에 방송에 나왔지만
그렇게 동원이 가능했던게 전직이... ㅠㅠ
자비심이 스스로 불교를 부패하게 했던걸까.
기독교와 불교의 부패는 그 모양이 좀 다름을 알았으면한다.
사람 살리려다가 망가진것하고... 망가진걸 교회가서 회계하고 다시 사고치고 다니는것하고..
부패한 스님들이 전부 다 조폭출신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었다고 알았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