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 가족 말곤 아무도 제 폰 번호를 모릅니다.
헌데, 노컷뉴스 보려고 CBS 사이트에 폰번호까지 입력해서 가입한 뒤, 약 5분 뒤에 갑자기 불법도박 광고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약 몇일간을 복기를 해보니 대략 다음, 교보문고, http://ilovecontest.com, 노컷뉴스 등등에 제 폰 번호를 입력했었습니다.(확인하니 실제로 저장도 되어있네요)
제가 이 광고문자에 노이로제가 있어서 그동안 폰 개통을 머뭇거렸는데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지금 심증이 가는 곳이 노컷뉴스(여기에 가입한지 5분만에 문자옴), ilovecontest.com 요기입니다. 둘 다 오늘자로 가입했습니다.(다음, 교보문고는 폰 번호 수정만 했습니다. 이미 예전에 가입이 되어서요)
이걸 어떻게 해야될까요? 앞으로 광고문자가 수도 없이 날아올텐데..;; 저들에게 전화해서 따져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