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노래는 다 슬픔이 묻어나더군요. 듣고있으면 괜히 슬퍼지네요 90년생인 저는 아이돌들이 판을 치는 이 음악시장이
참 맘에 들지 않아요 요즘엔 이런노래를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요 전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이문세,김현식,유재하 이런 가
수들 참 좋아하는데요 친구들은 놀리네요 애늙은이라고 ㅋㅋ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는 물론 제가 30대는 아니지만 괜히 제 자
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곡이더군요 광석이형 노래 너무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살아계신분이 별로
없네요... 광석이형님은 정말 살아계시다면 꼭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은분중 한명이신데... 광석이형이 그랫다죠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 항상 자신이 부르는 노래가 현실이 될까봐 불안해 하셨다고 새해도 밝앗고 저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근데 광석이형님은 자살로 돌아가셧다는데 정확한 이유는 발견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