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쪼잔해보일수도 있는데 제가 30대부터는 한가지 다짐한게 가까운 사람 그리고 가까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일은 조그만하게라도 꼭 챙겨주자라고 다짐하고 정말 왠만한 사람들 생일 다 챙겨줬었는데
막상 제 생일되니 그 사람들 연락한통 없네요 하하하하.. 뭔가 바라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괜시리 좀 서운하네요 ㅠㅠ
제가 너무 쪼잔한건가요? 그냥 뭐랄까 인간관계 덧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