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이번에 수능을 봐서 토목과를 가게 되었어요...
다른 일반적인 it계열 공대였다면 공대에서 공통적으로 다루는 c언어나 좀 배워놨다가 학교가라고
할텐데.. 왠지 토목에선 c를 하는건 불필요해 보여서 적절한 조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동생이 학교가기 전에 학업에 적응하기 편하려면 어떤걸 하나쯤 해가는게 좋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어는 뭐 전역하고 휴학중에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영어는 말 안했어요ㅎ
수능 끝났으니 조금 설렁설렁 배우러 다닐만한걸 추천해 주고 싶네요.
오토 캐드나 3d 툴 정도 배우면 괜찮을까요?
물론 툴을 사용할 줄 안다와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는 천지차이지만...
그래도 알아서 가면 도움되겠다 싶은게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