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부터 쭉 보고 있는데 시즌2 넘어와서는 사람을 너무 잘못 뽑았다......
뭐 시즌1 보고 다들 왔겠지만, 홍진호 말대로 배신이 통용되지만 이건 완전 죽이는 분위기.
노홍철은 게임은 전혀 신경 안 쓰고 파벌조성만 한다. 방송인 VS 비 방송인
노홍철의 제일 압권은 1화 먹이사슬때 홍진호가 스티커 붙였을때 그 놀라는 멍때리는 표정...
그거 말고는 맨날 파벌조성으로 보기 싫다.
그래놓고 5화때 들어오면서 연예인 VS 비연예인 구도 싫다고 하는 놈이다.
은지원도 뭐 하는 애인지 모르겠음. 2화 자리교체때 11번이라고 사기친거 말고는
유정현 : 그냥 그냥 뜬구름 흘러간다. (그래도 도와준 사람 잊지는 않는다)
홍진호 : 명불허전 시즌1우승자로 머리 잘돌아가서 현재 공공의 적
명대사는 바로 5회에 조유영한테 데스매치 가면 너 찍을거다. 조유영이 왜 냐고 물어보니 그냥....
임요환 : 아직까지는 제대로 이해를 하나 좀 적극성이 모자란 듯.. 결국 이번 레이저 장기때 드디어 활약을....
이상민 : 역시 시즌 1때의 선수 답다. 지금은 약간 노홍철의 파벌에 휩쓸리는듯 함.
이두희 : 처음에는 되게 똑똑해 보였으나, 어느새 노홍철한테 매수 당한듯 파벌에 들어감...
조유영 : 4회에서 욕 엄청 먹음. 팀이 이겼지만 제가 왜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야해요?? 이 말 한마디로 싸가지 등극...
그외 탈락자
임윤선 : 이번회에 너무 자기 사람들을 못 만들었음. 자기가 손해 안 보려고 하는게 너무 티가 남.
이다혜 : 뭐 실력으로 데스매치에서 져서 좀 아쉬움 (조유영 대신 이다혜가 살았어야 함)
재경 : 파벌 조장된 최대 희생자
이은결 : 파벌의 두번째 희생자 (왕배신 노홍철,조유영)
남휘종 : 독단의 결과....1회전 탈락.
뭐 이정도로 정리될 수 있고,
현재 최고 이슈는 노홍철 파벌조성으로 재미없다. 조유영 개념없다. 그리고 홍진호 주적이라 떨어뜨려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홍진호 떨어지면 안 볼듯..... 나도 그렇지만.
그 전에 노홍철 조유영은 좀 떨어져야 됨. 근데 노홍철 나오면 파벌게임인 해달별 나오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