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떻게 기회가되서 중학교 1학년 영어 수학 과외를 해주고있는데요
아이를 가르친다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고작 2시간 아이를 가르치고 집중시킨다는게 이렇게나 힘든 일인데
이때까지 저를 기르고 가르쳐주신 어머니와 은사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걸 24살이 되고나서야 깨닫습니다
세상에 모든 어머니와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