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걸 좋아하서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제가 한 우울증을 거의 3년간 달고 살았는데요. 3년이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니고 정말 긴 시간입니다.
3년의 우울증을 이제 접어두고 이제 정신좀 차려볼려고 합니다.
최근에 만나고 있는 여성도 있긴 하지만 현실이 안좋습니다.(아이리 스즈무라를 닮았다고 해서 개욕을 쳐먹었으나^^;;하하)
제 현실이 현재, 학점관리를(4.07/4.5점) 잘해서 조기졸업(3년)을 했으나(2학기 조기졸업)
영어공부를 소홀이 하여 그동안 취업못하고 방황하는 세월을 보냈던 사람입니다(놀고,알바하고 등등)
이제 나이 27살먹는데 여자만날 기회는 종종 있떠군요 직장인도 아닌데, 하지만 이제 정신차릴거 생각해서
여자,술,게임(이건 잘안끊어지더라구요), 즐길말한것 다 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에도 제가 글을 적었지만 제가 우울증의 원인은 여자때문이였습니다. 사정이 길고 복잡하니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원인과 결과는 저한테 귀속된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돌이켜봤자 무얼하겟씁니까만 하하
어느새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고 여자라는 존재를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아는여자랑 잘 되가고 있는 중인데, 그 여자한테 다시 말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할려고 합니다. 물론 여자 마음을 흔드는정도가 아니라서 이쯤 그냥 정리하고 제가 가야할 공부나 취업 그리고 제가 하고 싶었떤 일(전문직 공부, 사업)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학교다닐땐 나름 엘리트 소리 듣고 햇는데 3학년때 실연마음이 너무 커버려서 거의 모든것을 포기해린채 3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있어도 없어도 그만, 하지만 친구만나는것도 자제하고, 정신차리고 있습니다.
저같이 상황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 여러분도 포기하지마세요 ㅋ
금융권 생각하고있어서 올해27살 하반기때 다시 한번 써볼생각입니다 시중은행이나 지방은행 안되면 제2금융권이라도요.
시중은행,특수은행 들어가면 좋겠네요 ㅋ. 뭐 거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무튼 이제 야동도 끊고, 여자도 끊고, 술,게임, 다 끊어볼려고 합니다.
새해라서 끊는게 아니라, 아마 신이 이쯤이다라고 알려주는것 같아서 이제 그래 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