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부분이라서 조금만 수다떨다 갈께요.

일단 캐논이던 HP던 보급형 프린터 라인이 있고 고급라인이 따로 있어요.

물론 품질의 차이가 엄~~~청 크지만 잉크용량의 차이도있어요.

보급형프린터는 4~5만원 정도면 구매할수있죠. 참고로 구매하면 흑백잉크 칼라잉크 모두 들어있습니다-_-;

그게 무슨말이냐면 흑백잉크 컬러잉크만 정품으로 사도 2~3만원이요.

그말은 즉슨 프린터기 가격이 1~2만원라는 소리죠.

그럼 정말 그 기계값이 그정도밖에 안될까요? HP나 캐논같은 대기업들이 호구는아니죠.

바로 잉크 팔아서 돈을버는겁니다. 기계를 저렴한 가격에 일단 팔고 잉크로 돈을버는거죠.

그러니깐 결국 잉크용량을 적게 만드는게 가장 돈을버는 방법이죠.

잉크안에 보면 잉크를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게 들어있어요.

정말 말도 안되게 작습니다-_- 딱 보면알지만 케이스 가득차게만들면 엄청 들어가는 잉크를

일부러 스펀지를 굉장히 작게만들어 잉크를 조금만 흡수하게합니다.

그래서 같은 잉크 케이스 사이즈의 대용량이라는 잉크가 나올수있는거에요. 스펀지만 크게하는거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잉크가 정말 조루같죠?

그 이유가 위에서 말한이유에요

그럼 해결방법은?

1. 정품잉크를 계속구매한다 (가장 올바른 방법이고 가장많이 사용하는방법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호구)

2. 잉크의 노즐이 병신될때까지 계속 충전해서 사용한다 

1번 방법이 너무 돈이 많이 드니, 2번 방법을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잉크충전집이 많이 생겨났죠.

참고로 2번을 하는 순간 정품AS안됩니다. 프린터 고장날일 없으니 그런 걱정안해도됨-_-

무한잉크쓰면 고장난다는 말이있지만, 결국 잉크가 병신되는거지 프린터의 기계적인 메카니즘에는 피해안줌

그럼 일단 2번 방법이 효율적인 방법이겠네요. 충전을 해야겠죠?

잉크 충전집은 설명에 넣지도 않겠습니다-_-; 한 2~3천원에 충전해주면 추천하겠지만

보통 8천원 만원 받더라고요... 안됩니다. 그가격에 안됩니다-_-; 해보면압니다.

여기서 또 두가지방법

1. 주사위로 충전해서사용 (보통 잉크충전집에서 하는방법)

2. 무한잉크설치 (개인이 작업하는것 보다, 되있는걸 구매하는걸 추천) 

직접한다는 가정하에. 1번이 당연히 너무 간편하고쉽죠. 2번은 아무리 조심해도 실패확률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된걸 추천하는데 잘장착해서 왔다하더라도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이게 또 골치아파요.

무한잉크 한번 구매해서 고장없이 잘사용하고있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운도좋은거에요.

그렇다고 무조건 문제 생긴다는 말은 아니고 문제생길 확률이 있다는거에요.

왜? 1번은 문제생길 일이 0%니깐-_-; 확률로보면 2번은 피하는게 좋죠.

근데 두개중 뭘할까 고민한다면

본인이 얼만큼 사용하냐가 중요한거에요.

하루에 컬러잉크랑 문서를 무지하게 많이 뽑는다 라고 하면 무조건 무한잉크.

사실 그게아니고 집에서 기본사무적인 일로사용한다면 잉크충전

이게 정답이죠.

굳이 많이 뽑을것도아닌데. 무한잉크를 사용한다?

무한잉크가 아무리 저렴하다고 좋다할지라도 고장날확률을 생각하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진짜 엄청나게 프린터를 많이뽑는다면

참고로 저희 교회 프린터기로 주보를 뽑는데 작은 교회긴하나 일주일에 200장정도는 뽑아요.

그정도면 당연히 무한잉크를 사용해야지요. 언제 충전하고있겠어요.

그정도 아니라면 잉크충전으로 전부 커버됩니다.

그럼 결론으로 저는 주사위로 넣는 잉크충전을 추천드립니다.

주사기랑 프린터용 잉크만있으면되요.

잉크 만원짜리하나사면 저같은경우는 평생써라해도 못쓸거같더라고요-_-;

잉크에 구멍뚫고 주사기로 넣으면 끝이에요.

그전에 해야할일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반 프린터 사면주는 잉크에는 스펀지 용량이 작다고했죠?

어쩌피 잉크충전해서쓰는거 돈한번 쓴다고생각하고.

대용량으로 하나 구매해서 거기에 충전을해서 쓰시면 아무래도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