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혼잣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들이 다 나가고 멍멍이랑 둘이만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 중얼거리고(가끔씩 멍멍한테 말을 거는 경우도 있죠) 갑자기 웃긴게 생각나서 웃고..
가족들이 뭘 그렇게 중얼거리냐고 뭐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밖에 나가서도 중얼거린다고 빨리 고치라고하네요.
개강하면 괜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