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끔찍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는데요

혼자자는데  왜 문제가되고 끔찍하냐면

이게 ㅋㅋㅋ 사람들 많은데서 ㅠㅠ 벌어지는 일이라

각설하고 설명드리자면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공부만 하다가 밤12시에와요..

이게 학원이랑 스터디떄문에 반강제적으로 하는건데

만족은 하고 있는데

중간에 너무 졸릴떄가 있어서 학원 쉬는시간 10분동안 잠을 자면

그.. 너무 피곤할때 그런사람들 보잖아요

"경끼"?를 일으킨다고 하나요

중간 중간 꿈ㅋ틀ㅋ 꿈틀하는건 일도 아닌데..

다리랑 팔이 들썩들썩 하죠 ㅋㅋㅋㅋㅋ

무슨 딸꾹질하는거마냥

그런데 오늘 엎드려서 자다가 팔꿈치에 경기가와서

앞사람한테 펀치를 날렷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무슨 저도 깜짝놀라서 90도로 팔이 펴지네요

..

거기다 또 문제가 잠에 깊숙히 빠져들면

'신음'소리를 내요;

아 그 야릇한게 아니고 진짜 힘들어서 끙끙대는 소리 있자나요

아 근대 그게 너무 쪽팔린거에요 ㅠㅠ

가끔 여자분들이 신음소리마냥 끙끙대거나 귀엽게 재채기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제가 남자라 ㅋㅋㅋㅋ 왤케 민망한지ㅠㅠ

군대에서도 훈련소에서 옆동기가 ㅋㅋ자면서 신음소리좀 내지말라고 훜ㅋㅋ

학원이랑 스터디떄문에 시간은 딱 고정이 되버려서 일찍자는방법은 없네요ㅠㅠ

혹시 해결보신분 계신가요?